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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램핑 여행 '남양주 글램핑클럽 레스피아'

푸헤헤헤 2023. 3. 25. 10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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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남양주

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1742번길 7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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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om02 | 클럽레스피아 in 남양주

VIP글램핑 A형 club lespia #VIP Glamping Atype 미리보기 상세보기 ADDRESS_ 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330   상호_ 클럽레스피아 in 남양주   TEL_ 070-7719-6885 BANK_ 국민 469901-04-317610 ㈜클럽레스피아   BUSINESS NUM_ 247-81-00253   대표자_ 곽영석 Creatived by NINANOLAB

nam.lespia.biz

고등학교 졸업하고 친구들과 캠핑을 이번을 포함해서 총 세번을 갔다.

첫 번째는 한겨울에 왕숙천에서 텐트치고자기

바닥에 주워온 박스를 깔고 패딩을 두개를 입어도 너무 추운 날이었다. 결국 참지못하고 아침에 찜질방에서 자긴했지만 재밌는 추억이었지

 

두 번째는 한여름의 구리 캠핑장에서 땀 뻘뻘흘리면서 고기를 굽고 나는 자지는 않았지만 더워서 죽을 뻔한 추억

 

두번의 극한 상황에서 캠핑을 한 후 이번에는 편하게 해보자 하며 글램핑장을 예약했다.

 

7/24일 예약. 이번엔 장마 상황에서 살아남기다.

다른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비가 정말 많이 왔다.

 

그래도 이또한 추억이리 하며 재밌게 보내고 왔다.

 

 

 

우리가 예약한 것은 vip 글램피 A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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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비되어있는 것은 이정도

우리는 2인을 추가해서 추가비용을 결제하고 침낭 두개를 받았다. (근데 왠만하면 매트리스에서 자는걸로... 바닥이 너무 딱딱함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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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아가자마자 이렇게 취사도구들은 다 구비되어 있다. 근데 설겆이가 귀찮으면 일회용품을 가져와서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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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은 나름 아늑하게 되어있다. 공간도 꽤 넓어서 4명이서 자기에 충분했다.

 

바베큐는 2만원? 추가금액을 내면 숯이랑 토치등을 줘서 그걸로 바베큐를 해먹었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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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평화로워 보이지만 폭우가 쏟아지는 중이라 불도 잘 안붙었다는거

 

밤에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텐트가 날라갈 줄 알았지....

이거 맞냐~~~~!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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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수면제 먹고 꿀잠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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